HOME > 마을특산물 > 특산물장터
 
 

사과나무의 원산지는 발칸반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 원생종은 두 방향으로 진화되었는데 동쪽으로 중국 서부와 시베리아를 거쳐 우리나라까지 분포된 M. asiatica 계와 서쪽으로 유럽 남동부인 코카사스, 터키에서 2차 중심지를 형성한 M. sieversii계가 그것입니다.

사과에 대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은 고려 의종때 계림유사(1103)에 임금으로 표기된것이 최초로 되어 있습니다.
18세기 초에는 사과재배가 성행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홍만선의 "산림경제"에 재배기술이 서술되어 있기도 합니다.

1906년 구한국정부에서 뚝섬에 12ha 규모의 원예모범장을 설치하고 각국에서 도입한 사과 품종을 비교 재배 시험 등을 실시하고, 육묘도 동시에 실시하면서 우리나라에 맞는 사과품종을 선별하고, 사과 재배의 국가적 기초를 확립하였으며,
우리 나라 기후, 풍토에 사과 재배가 적합하다는 것이 일반에게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사과 재배 면적이 급속도로 확대되었습니다.

 
묘목심기는 3-4월 경에 실시하며, 좋은 묘목을 골라 심어야 하며, 묘목을 심은 다음에는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하며, 뿌리가 땅에 잘 내릴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지대를 세워 잘 묶어 주어야 합니다.
 
하얀 사과꽃이 피기 시작하는 5월경부터 벌, 나비등에 의한 수분이 시작되는데, 이때 적뢰, 적화작업을 통해 좋은 꽃만 남기게 됩니다.
이후 과실이 열리기 시작하면 중심과를 남기는 적과작업을 통해 과실의 성장 및 상품성을향상시키며, 봉지씌우기를 통해 병해충등을 방제하나, 요즘추세는 생력재배차원에서 무봉지재배가 많아져 과형은 다소 나쁘나 맛이 좋은 사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가뭄이나 장마와 같은 날씨에 관련된 피해와
장마가 지난후의 병해충에 의한 사과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기간에 과실에 대한 관리를 잘 해 주어야만 좋은 품질의 사과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이 오면 본격적인 사과수확이 시절되면 추석을 전후로 절정을 이루며, 사과는 품종에 따라 수확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늦가을까지 수확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과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수확해서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고 선과포장해서 출하하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사과가 됩니다.